부활 신앙 고백에 얽힌 자괴감
부활 신앙 고백에 얽힌 자괴감
  • 김재영
  • 승인 2018.03.3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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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믿지 못하면서 기독교에 목매달 필요가 있는가? 거기다가 기독교가 말한 부활에 걸쳐 놓을 필요도 없을 것이다. 솔직한 휴매니스트들, 혹은 솔직한 계몽주의자들이 더 나은 게 아닌가?

그렇다고 해서 보수적인 테두리에 들어 있는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그것도 아니다. 부활을 믿는다는 상당수의 보수주의자들의 삶은 또 얼마나 엉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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