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료화? 가짜뉴스와 사기 문자
페이스북 유료화? 가짜뉴스와 사기 문자
  • 김동문
  • 승인 2018.03.26 0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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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와 사기 문자는 꾸준하다. 최근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공유되고 있다. 물론 한국어 버전이 아니라, 영어 버전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직접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려는 의도로 읽을 수 있다.

From Saturday morning facebook will become chargeable. If you have at least 10 contacts send them this message. In this way we will see that you are an avid user and your logo will become blue (?) and will remain free. (As discussed in the paper today. Facebook will cost 0.01ps per message. Send this message to 10 people. When you do the light will turn blue otherwise facebook will activate billing.


토요일 아침 페이스 북은 유료화됩니다. 적어도 연락처가 있는 10 명에게 이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당신을 열렬한 사용자로 볼 것이고, 당신의 로고는 파란색으로 변하고 무료 상태로 유지될 것입니다. 오늘 발표 된 논문에서. 페이스 북의 메시지 당 비용은 0.01ps이다. 이 메시지를 10 명에게 보내십시오. 당신이 그것을 하면, 빛은 파란색으로 바뀌고 그렇지 않으면 (고지서가) 청구될 것입니다.

 

사실 확인

이 가짜뉴스는 2009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양한 변형이 이어졌다. 심지어 가짜뉴스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지난 해 9월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페이스북 메신저롤 통해 전달되기 시작하고 있다. 동시에 오래 묵은 버전도 공존하고 있다.

 

I’m Mark, the Director of Facebook. Hello everyone, it seems that all the warnings are real. Facebook use will cost money. If you send this string to 18 different from your list, your icon will be blue and it will be free for you. If you do not believe me, tomorrow at 6 pm Facebook will be closed and to open it you will have to pay. This is all by law.
"Hi I'm Carlos The Director of facebook THURSDAY WE ARE NOTIFIED BY HOTMAIL, HAPPENED ON THE TELE BY THE DOUBTS !!

우리의 일상은 가짜뉴스와 사기가 넘쳐난다. 번거롭지만. 그냥 믿고, 퍼나르기 전에, 천천히, 한 번 더 합리적 의심을 품고, 인터넷을 통해 가짜 여부를 확인하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지혜를 활용하는 것은 온전히 우리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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