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LA 지역에 자리한 A 대학의 교수 B 씨가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해당 대학은 학교 누리집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올렸다,
사랑하는 A 대학 제위께
A 대학교는 B 교수의 혐의에 대한 수사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A 대학교는 B 교수의 인격과 품위를 존중하지만,
이 혐의수사에 대해 매우 슬프게 생각하며,
수사당국과 충분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B 교수는 학교의 명예를 우려하여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학교 당국은 이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우리는 이 혐의수사에 연관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확실하게 확인될 때까지
동요하지 말고 함께 A 대학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대학교는 B 교수의 혐의에 대한 수사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A 대학교는 B 교수의 인격과 품위를 존중하지만,
이 혐의수사에 대해 매우 슬프게 생각하며,
수사당국과 충분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B 교수는 학교의 명예를 우려하여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학교 당국은 이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우리는 이 혐의수사에 연관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확실하게 확인될 때까지
동요하지 말고 함께 A 대학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BS 방송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LA 카운티 셰리프(Sheriff)국은 지난 6일(화, 현지 시각) 오렌지카운티의 풀러턴(Fullerton)에 위치한 A 대학에 재직하는 B 교수를 성기노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B 교수는 지난해 9월 15일에 두 명의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는 카운티(한국의 행정구역상 ‘군’단위)의 치안 업무를 맡고 있는 기구이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B 교수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에 이 두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가 3만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B 교수의 여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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