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온누리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선교 세미나'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이라는 표현은 올해의 최대의 유행어인 것 같다. 그러나 기념을 위한 기념, 행사를 위한 행사도 벌어진 것으로 비판도 일고 있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초청강사가 나오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가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선교 세미나' 강사로 오는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바로 그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일명 존 스토트의 후계자로 불리는 복음주의자이다.
‘UBC 신명기’(성서유니온, 2017), ‘에스겔 강해(IVP, 2004), ‘하나님 백성의 선교’(IVP, 2012), ‘하나님의 선교’(2010, IVP],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IVP, 2015),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 구약의 빛 아래서’(성서유니온, 2010) 등 많은 책이 한국에서도 번역 출판되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성경과 개혁', '성경과 선교'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세미나는 참가 제한이 없다. 목회자, 교회 리더십, 학생, 관심 있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한다.
* 일시: 2017.11.6(월) 10:00-16:30
* 장소: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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