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 교회 일로 한국교회와 많은 교우들에게 큰 걱정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 지난 1일 명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명성교회는 엎드려 기도합니다“ 제하의, 김삼환 원로목사, 김하나 담임목사 외 당회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김삼환 목사가 이룬 이 신화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아름답게 기억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주기 바란다" 지난 6일 예장통합 은퇴목사회는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전국 교회와 목회자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하의 광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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