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나무 새 잎은 희망!
감람나무 새 잎은 희망!
  • 김동문
  • 승인 2021.11.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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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
김동문

천 년도 더 된 고목같은 감람나무에도

새 순이 돋고 가지가 뻗고 새 잎새가 햇살에 반짝인다.

그것은 희망이다. 그래서였던가? 

김동문
김동문

노아의 이야기에 새로운 시대를 그려주는 그림언어로,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등장하는 것 같다.

 

감람나무에게는 새로움과 오래됨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니다.

늘 새로움으로 차오르는 깊음 있는 역사,

낡지 않은 새로운 정신은, 우리의 일상에서는 바라면 안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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