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목사, "한 사람이 100만 원을 표준으로 하고, 가족대로 예물을 드려주시면"
이상민 목사, "한 사람이 100만 원을 표준으로 하고, 가족대로 예물을 드려주시면"
  • 김동문
  • 승인 2020.09.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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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우연스럽게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언급한 글을 보았다. 어떤 글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지난 13일 주일 예배에서, 요한복음 6:5-13을 본문으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막에서 살기 때문에, 집을 나설 때는, 보통, 한 끼 정도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막에서 어떤 일을 만났지 모르기 때문에, 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0명이 넘는 무리들 가운데는, 조금씩 음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는 그의 표현도 눈에 들어온다. 내가 아는 이스라엘 이야기나 예수 시대 백성들의 삶의 방식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라, 이런 주장의 근거가 궁금하다.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설교에서 대구서문교회 비전센터 건축을 위한 소개와 교인들에게 헌금으로 참여하도록 요청하는"제가 생각할 때에, 우리 서문교회 성도님들이, 한 사람이 100만 원을 표준으로 하고, 가족대로, 예물을 드려주시면은, 꼭 10억 정도의 예산은, 어렵지 않게, 아 충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이면은 200만 원이고, 자녀들이 있으면, 자녀 수대로, 그렇게 예물을 드리면 좋겠는데, 지금부터 기도하시고, 10월에 작정 헌금을 드리려고 하니까,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을 합니다." 하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이 목사의 설교를 글으면서, 오래 전에 자주 접하던 어떤 설교 분위기가 떠올랐다. 26분 정도 되는 그의 설교 내용의 대부분을 그대로 옮겨본다.


.. 중략 ..

예수님의 또 다른 제자가, 안드레라고 하는 제자가, 예수님 곁에서 서서 있다가, 예수님의 이 명령을 받고서, 그 수많은 무리들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보소, 보소! 여러분들 중에 뭐, 먹을 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거야? 예수님께서 찾으시는데 여러분들 가운데 먹을 음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서문교회 안에는, 빌립과 같은 사람도, 혹 필요하지만은, 안드레와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구체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려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 교회 안에 필요한 것입니다. 안드레가 군중들 앞에서 먹을 것을 구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막에서 살기 때문에, 집을 나설 때는, 보통, 한 끼 정도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막에서 어떤 일을 만났지 모르기 때문에, 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0명이 넘는 무리들 가운데는, 조금씩 음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을 할 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도시락 하나가, 이 5000명이 넘는 무리를, 어떻게 먹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전부다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없다 없다 하고,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때 어린 소년 하나가, 아침에 예수님 말씀 들으러 나간다고 하니까, 어머님께서 싸 준, 한 끼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 안드레가,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를, 예수님께 보고를 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어린아이가 도시라 한 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 어린 소년의 한 끼 도시락을 높이 들고 축사하신 후에,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나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저 무리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를, 그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신기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면 또 있고, 추면 또 있고, 주면 또 있고, 그래서 5000명이 넘는 무리들이 배부르게 먹고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은 것을 버리지 마라." 그래서 모았더니 열두 광주리가 남았더라"라고, 성경 말씀, 사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상세하게 기록을 해 놓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었는가? 오늘은 5병 2어의 기적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기적은, 무명의 한 어린 소년이 예수님께 그의 것을 드림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드레가 말합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는데,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졌나이다. " 그 소년의 이름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소년이 어디에서 살았는지도, 성경 말씀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소년은, 오늘의 기적을 위하여서 예비된, 하나님의 사람, 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놓쳐 버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나는 너무 초라하기 때문에, 나는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나는 연약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예수님께서 찾으실 때에, 내어 놓지를 못하고, 감추어 버리므로,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불순종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게 무엇이 있느냐? 나에게 가져와라." 사랑하는 서문의 성도님, 사람들의 계산과, 예수님의 계산은, 달랐습니다. 조금씩 먹여도 이백 데나리온이 부족 하니이다. 이것은 사람 빌립의 계산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부르게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기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계산법인 것입니다.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우리는 이따금, 예수님을 치사하고, 쩨쩨하게 만들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한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 다섯 사람이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그러면은, "하 참 그것참 아름다운 이야기다. 얼마든지 그럴 수가 있지." 누구든지 다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를 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50명이 같이 나누어 먹었데" 그렇게 누가 말을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믿지를 못하고, 그래도 예수 믿는다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그래그래" 어쩔 수 없이 동의를 하는 척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로 가지고, 5천 명이 배부르게 먹었데" 그렇게 누가 말을 하면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무슨 그따위 소리를 하고 있어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어린아이 도시락 하나를 가지고 오억인 들 못 먹이고, 50억 인들 못 먹이겠습니까? 왜 오늘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그렇게 치사하고 쩨쩨하게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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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문의 성도님, 오늘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무엇이 있느냐?" 물으시면, 무엇이든지 아낌없이 드리심으로, 바로 여러분을 통하여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오늘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삶 속에서 나타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도대체,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를 가지고, 어떻게 5000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길 수가 있었는가? 11절 말씀에,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그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덩어리를 사용하실 때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머리가 예수님께 붙잡히게 되면은, 미련한 내 머릿속에서, 솔로몬의 지혜가 나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싸늘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방에 붙잡혔습니다 받게 된다고 한다면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진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혀가, 하나님께 붙잡혀서 쓰임 받게 된다고 하면은,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메신저가 될 것입니다.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하나님께서 가시덤불 속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니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내도록 하거라." 모세는 열등감으로 벌벌 떨었습니다. 하나님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십시오. 나는 입술이 우둔한 사람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벌벌 떨었지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니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가 대답합니다. 나는 아무 쓸모 없는 나무 지팡이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아무 쓸모 없는 나무 지팡이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팡이를 내게로 가져오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팡이를 축복하시고, 다시 모세에게 주시면서, "이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그 나무 지팡이 하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내는 능력의 지팡이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그 나무 지팡이 하나가, 홍해를 가르는, 기적의 주인공으로, 능력의 지팡이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반석을 깨뜨려서, 생수가 쏟아지는, 놀라운, 능력의 지팡이로 쓰임 받은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으습니다. "상민아, 네가 지금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부족해도 좋습니다. 초라해도 좋습니다. 주님 쓰시기 원하시면,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은, 그렇게, 위대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차라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초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천한 사람이었습니다. 거친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이라도, 너무너무 예수님이 좋아서, 내가 주님께 무언가 바치고 싶습니다. 그런 뜨거운 마음이, 일어나는 분이 계신다면은, 여러분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어린 소년이,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를 가지고, 혼자서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께 드리는 것도 좋지마는, 나도 먹어야지 되니까, 물고기, 한 마리는 내가 먼저 묵고, 보리떡 다섯 덩어리 중에서, 두덩 어리는 내가 묵고, 나머지는 예수님께 드려야지" 그런 짓을 하지 않았어요. 다 드렸어요.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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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문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서 비전 센터를 지을려고 당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주차장을 내가 하고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던 빛을 다 청산하고 나니까 한 30억 좀 남았는데 그 가운데서 세금을 내면 20억 정도 남게 되는데, 설계를 하고 보니까, 30억 정도는 있어야지, 교육관을, 지을 수가 있는데, 아, 10억이 부족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헌금을 해서, 아, 10억을 헌금을 하고, 그렇게, 비전센터를 지으려고, 당화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성경 말씀에 보면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에,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소나,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지마는,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를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가 하면은, 비둘기조차도 드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곡식 가루를 빻아서, 고운 가루를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던 것을, 성경 말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문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비전센터를 지으려고 할 때에,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은, 좀, 헌금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 어려우신 분들은, 정성껏, 예물을 들여도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 우리 서문교회 성도님들이, 한 사람이 100만 원을 표준으로 하고, 가족대로, 예물을 드려주시면은, 꼭 10억 정도의 예산은, 어렵지 않게, 아 충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이면은 200만 원이고, 자녀들이 있으면, 자녀 수대로, 그렇게 예물을 드리면 좋겠는데, 지금부터 기도하시고, 10월에 작정 헌금을 드리려고 하니까,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설계도를 만들어가지고, 이제, 비전, 건축 위원을 조직하고, 건물을 지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최영수 장로님께서, 그 설계도를 이렇게, 살펴보시더니, 목사님, 목사님, 이왕에 공사를 시작하면은 우리 서문교회 지하실도 또 다지 못했는 걸 해야지 되고 또 그리고 전체 500평 치아 주차장을 만들고, 그 위에다가, 비전센터를 지으려고 하면은, 내가 계산을 해보니까, 40억은, 있어야지, 건물을 짓겠는데. 목사님, 제가, 10억을, 기쁜 마음으로 헌금하겠습니다, 하고, 지난 주일날, 저를 찾아와서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서문의 성도님, 우리 최영수 장로님의, 그 마음을 가지고, 힘껏 예물을 모아서, 2년 동안 작정하는 것이니까,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기쁨으로 작정해서, 다음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교육관을 물려주는, 우리 서문의 모든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대구서문교회 주일 예배(2020.09.13) 영상 갈무리

예수님께, 이 어린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덩어리, 자기 도시락을 바쳤더니, 이 어린아이가, 굶지를, 않았습니다. 자기도 배부르게 먹고, 5000명이 넘는 무리들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도록, 했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면, 그래서, 우리가 가난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이삭을 내게 바치라." 그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사랑하는 아들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손을 멈추어라. 이제야 네게 나를 네 아들 독자 이삭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는 줄을 내가 알았노라." 하나님께서는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주셨는데,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이 축복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 앞에, 생명같이 귀한 것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시는, 우리 서문의 모든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과거에 있었던, 단회적인,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오늘도 보잘것없는, 나와 여러분을 통하여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연속적인, 사건입니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불쌍한 인간들을 바라보시면서, 누가 나를 위하여 갈고?" 탄식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 시대의 이사야처럼 준비하고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우리 서문의 모든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어제저녁에도 말씀을 준비하면서, "하나님, 참으로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서,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서, 이 한 몸을 드립니다. 언제든지 주님께서 쓰시기 원하시면은, 이 몸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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