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낮은 단계 연방제 할라고 .. 지금 문재인이가 살살 꼬시고 있어요."
전광훈 목사, "낮은 단계 연방제 할라고 .. 지금 문재인이가 살살 꼬시고 있어요."
  • 김동문
  • 승인 2020.07.2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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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지난 26일에 있었던 주일연합예배에서, 1시간 30분에 걸쳐 설교를 했다. 주제는 성령 세례 등에 관한 것이었다. 그 이후에 이어진 초청강의 대화 순서를 진행했다. 전광훈 목사가 설교자 또는 강연 진행자로 참여한 시간은 거의 2시간 정도였다. 그 가운데 아래와 같은 언급을 하였다.

​전 목사는, 8.15일 진행하는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과정에 한 아래와 같은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광훈 목사가 어떤 맥락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를 그대로 담기 위해 가능한 한 발언과 현장의 반응 그대로를 녹취하여 옮긴다. (*옮기는 과정에 정확하게 들을 수 없는 단어와 표현이 있어서 ..으로 표시했다.)

 


.. 중략 ..

 

내가 물어볼게요. 우리 대한민국의 민족, 우리 조선족, 대한민국의 족속, 원조, 우리의 조상이 먼저 생겼을까? 중국 사람들이 먼저 생겼을까? 이거 대답도 시원찮아. 기가 죽어가지고. 우리는요, 노아의 3대 후손 중에,(아멘!) 셈의 후손이야,(아멘!) 셈의 후손. 무슨 후손이오? 셈의 후손. 무슨 후손이요? 그리고 노아의 6대 후손 중에 우린 욕단의 후손이요.(아멘!) 그때 중국은 존재도 없었어. 아멘! (아멘!)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하 이것도 이야기할려면 한참 시간 걸리는데. 그래서 자꾸 이런 거짓말을 한단 말야, 거짓말을. 거짓말 하는데, 아니 또 자꾸 나한테 이상한 질문이 자꾸 와요. 제발 나한테 그런 질문 좀 하지 말고. 그래도 궁금해서 못 살고 밤잠이 안 오는 사람들은, 우리 집사람한테 물어봐. 나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말도 안 될 말을, 왜 물어봐.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자, 이번에 815 대회를 하는데, 천, 천만 명 나와야 돼, 안 나와야 돼? (나와야 돼요!) 그다음에 제2의 대첩 1천200만 기독교인 중에서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 빼고,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 빼고, 1천200만 기독교인 중에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은 나와야 돼? 안 나와야 돼? 나와 야지.(아멘!) 안 나오면 여러분, 교회 없어져 버려. 없어져 버려. 끝나버려. 여러분의 신앙을 지킬려면, 나와야 돼? 안 나와야 돼?(나와야 돼요!)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쟤들은 지금요, 낮은 단계 연방제 할라고 지금 다 굳혀놔 버렸어. 굳혀놓고 지금 문재인이가 살살 꼬시고 있어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하는 걸 내가 딱 봤더니, 세상에, 그동안은, 대통령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연설만 계속했어.

첫 번째 연설에서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삼일절 때.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나라가 아니다.' 이게 문재인의 연설의 핵심이야, 핵심. 6월 6일 날 연설할 때 뭐라고 그랬어요? '6.25의 영웅 저, 저, 저, 뭐야, 건국의 영웅 김원봉을 국군 유공자로 채.. 이따위 연설을 계속한 거야. 그다음에 평창동계올림픽 가서 연설을 할 때 뭐라고 그랬냐? 아,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간첩의 왕 신영복'이라 그랬어.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계속 그따위로 연설하다가, 이번에 6.25 때, 인간 같은 연설을 한 번 했어요. 근데 깜짝 놀랐어! "야, 야 저게 정신이 돌아왔나?". '한평의 땅도 뺏길 수 없다.' 이런 말이 들어갔어요. 그다음 뭐냐? '반공', '반공', '반공'이란 말도 들어가고. 그래서, 내가 그걸 듣고 있다가, "어허 저게 본 정신이 돌아오는가 봐."

계속 그따위로 연설하다가, 이번에 6.25 때, 인간 같은 연설을 한 번 했어요.

근데 깜짝 놀랐어! "야, 야 저게 정신이 돌아왔나?".

그래가지고 내가 며칠 전에, 팬앤마이크 조갑제 선생님한테 가가지고, 내가 그 얘기 했더니, 조갑제 선생님은 나보다 수가 한 수 더 높아. 아니, 저, 저, 저, 정규재 선생님. 정규재 선생님이 얘기해요. "목사님! 역시 목사님은 순진해." 그랬어. "왜요?" 그랬더니, "그게 돌아와서 그 연설을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낮은 단계 연방제 할라고, 중도우파 국민들을 꼬실려고, 작전 쓴 거야." 그래서, "야아, 이게 무서운 인간이구나!", " 무서운 인간이구나!"

​그러니까, 이번에 8월 15일 날, 대한민국의 전체를 걸고, 우리는 한번 제대로 나와야 된다, 이 말이야. (아멘!) 동의하십니까? (아멘!) 두 손들고 아멘!(아멘!) 따라서 주여!(주여!) 역사하여 주세요. (역사하여 주세요!)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하, 사람 분탕질을 하는 인간들이요, 앞으로 여러분, 이런 인터넷 댓글이나 막 날라다니거든, 여러분이 나를 대신해서 제대로 좀 방어 좀 해줘 봐, 방어 좀. 이거야, 첫째 뭐냐, "좋다! 8월 15일 날 통해서 나라 바로 세우는데..", 첫 번째 뭐냐면, "왜 또 전광훈 목사냐?" 이렇게 말하거든. "전광훈은 작년에 일 년 동안 해서 실패한 사람 아니냐? 실패한 사람인데 전광훈 목사가 나서야 겠냐?" 이래거든. 그런데 들어봐요. "그러면 전광훈 아니면, 어떤 놈 할 놈이 있어, 없어?" (없어요!) "니가 한번 해봐 그럼, 니가 한번 해봐."

작년 1년 동안, 토요일마다 모여서 기도한 게 얼만데?

부르짖은 게 얼만데? 그래서 박원순이 죽었잖아.

그다음에 또. 작년 1년 동안 실패했다 그러는데, 천만에 만만에요. 작년 1년 동안, 토요일마다 모여서 기도한 게 얼만데? 부르짖은 게 얼만데? 그래서 박원순이 죽었잖아. (아멘!) 근데 뭔 놈의 실패야, 실패는. 떠들고 난리야! 정신 나간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앉았서. 김밥이 옆구리 터진 소리하고 있어.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근데 난, 여러분에게도 불만이 많아. 뭐냐면, 내 편에 있는 여러분까지도 불만이야. 그런 댓글을 보면, 바로 여러분, 물고 뜯으고 머리채를 잡아 뜯고, 그 하나가 딱 뜨면, 이 100명이 들어가서, "야, 이 개새끼야! 너 누구야? 나가 이 자식!" 이래야 될 텐데, 여러분도 그걸 듣고, 은혜를 받고 앉았네. 또. "아 맞아 맞아, 의미가 있는 거야, 맞아, 맞아!", " 전광훈 목사님 말이야, 일 년 동안 나가 줬는데도, 실패했는데, 이번에 또 나가 준다고, 뭐 되겠어?" 정신 나간 소리하고 앉았네, 정신 나간 소리하고 앉았어.

청교도 TV 주일연합예배( 2020.07.26) 동영상 갈무리

 

이게 다 아 왜 이런 일을 일으켰나 하면 성령세례 안 받아서 그래. 성령세례 안 받은 인간들은, 꼭, 김밥이 뭐 터져요? (옆구리..!) 앞으로 여러분도 김밥이 옆구리 안 터질래 면, 뭘 받아야 돼?(성령세례!)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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