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포스트(WP) 31일 보도
지난 31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801일 동안, 9천451건의 거짓 주장 또는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을 했다고, President Trump has made 9,451 false or misleading claims over 801 days 제하로 보도 했다. 워싱톤포스트의 지난 1월 21일자 보도 당시의 8천185건 보다 두 달 사이에 1천266건이 늘어났다. 하루 평균 18건이 넘는 것이다. 임기 첫해 하루 5.9건→ 임기 2년차 16.5건으로 급증한 것보다, 임기 3년차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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