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정기환의 팟캐스트 “생각하는 오솔길” 링크
두려움은 호흡처럼 진득하다.
‘진리가 그들을 분노케 하지 않을까?’
그러나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것이 진리 때문이라면
진리 때문에 당하는 나의 고난은
예수의 흔적이요 영광이겠다. (24, 25절)
‘내 추한 모습이 드러나서 비난을 받게 되지 않을까?’
이 두려움 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살지만
위선이 성공해도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는 없겠다. (26절)
‘갑자기 육체의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노후에 살 곳과 먹을 것이 있을까?’
내가 참새 보다 귀하며
‘머리털’까지 세고 계시다니
그 말씀 믿고 살자. (29~31절)
이런 저런 두려움에서 해방될 길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두려워 하며 사는 것이겠다. (28절)
어차피 다 드러나게 될 것이라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 지혜겠다.
마이크 앞에서 작게 말한 진리라도
스피커로 크게 드러나 울리게 되면 (27절)
얼마나 신나는 일 일까!
그 주님을 시인하고
그 주님을 인식하여 살므로
오늘도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살고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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