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 "매일 성경"
예루살렘, 그 여호와의 집이 그렇게 좋을까?
거기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렇게 기뻐한다. (1절)
마음 먹자 벌써 성문에 도착하였으니 (2절)
간절히 사모해 왔던 거다.
그것을 보며 감탄하고 감격한다. (3, 5절)
너무나 사랑하는 이 곳이
지금처럼 평안하기를 간구한다. (6~8절)
이 곳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평화를 기도한다.
이 예루살렘, 여호와의 집을
교회로 바꾸어 노래해 본다면…
그래도 기쁨이 있을 사람은 복을 받은 자다.
그렇게 바꾸어 노래하면
안타까움과 답답함이 있는 자는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성과 그 사람들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라. (6~8절)
샬롬..
그 평화를 주옵소서…
아멘 아멘!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네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네 궁궐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하여라.
내 친척과 이웃에게도 "평화가 너에게 깃들기를 빈다" 하고 축복하겠다. (시 122:6~8,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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