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97~112 “읊조림”
시 119:97~112 “읊조림”
  • 정기환
  • 승인 2019.0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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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읊조림!
(15, 23, 27, 48, 78, 97, 99, 148절)

 

개역성경에서는 ‘묵상’이라고 번역했고
영어 성경에서는 ‘meditation’이라고 했다. 

그 말씀을 사랑하기에 읊조리고 (97절)
그것은 잘근잘근 깨물어 
꿀 보다 단 맛을 느끼게 한다. (103절)

그렇게 읊조림으로 
스승보다, 노인보다 명철하게도 하고 (99, 100, 104절)
원수보다 지혜롭게도 한다. (98절)

그 말씀을 읊조리는 동안
악한 길을 가지 않고 (101절)
모든 거짓 행위를 행하지 않는다. (104절)

말씀을 읊조림으로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된다. (105절)

설교를 들음을 넘어
내가 말씀을 읽고 깨닫고
순간의 깨달음을 넘어 
하루 종일 읊조림으로
말씀이 내 삶이 되고
내 삶이 말씀을 이루고…

주여!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 1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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