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교 듣기 링크

현실의 어려움과 주의 말씀,
이 둘은 언제나 공존한다. 

현실의 어려움이 가중될 때
하던 큐티도 놓치고 
현실의 어려움에 함몰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깊이 파고 드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주의 말씀을 더욱 바라는 사람도 있다. (81, 82, 83, 86, 87절)

거기에는 우리를 향한 약속이 있고 (86절)
보이지 않는 시계(視界) 속에서도 계기 비행이 가능하게 하며
내 현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게 하고 (89, 91절)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94절), 
그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88, 90절)
오늘 안도하고 확신하며 매달릴 수 있기 때문이겠다. (88, 90, 92, 96절)

그래서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악수(惡手)를 두지 않을 수 있고

주, 그의 말씀에 죽기 살기로 매달린 자에게
회생의 기쁨을 주신다(93절). 

스테레오 사운드처럼
둘이 함께 들릴 때

Pan을 한 단계 더 오른 쪽으로 전환하면
그 만큼 왼쪽 소리가 작아짐. 

그 승리의 한 해가 되기를…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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