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9:1~7 “한 아기”
사 9:1~7 “한 아기”
  • 정기환
  • 승인 2019.01.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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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한 아기. 
작은 듯 하여도
그 어깨에는 정사, 그 통치권이 있으며
기묘자, 원더풀 하신 분, 
모사, 정말 일을 잘 풀어 가시는 분, 
모든 것이 가능한 하나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 이시다. 

겨자씨 한알과 같이 작았으나
그 아기에게 그러한 약속과 신분이 있더니
그것이 나무와 같이 자라 구체화가 되어 왔다. 

이제도 우리를 통한 그 분의 역사는 
한 아기처럼 미약한 것들이 있다 마는
그 분에 속한 것이면
결코 작지 않다. 

정사와 평강이 계속 더 커질 것이라고 하셨고
우리의 한계 속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 가실 것이다. 

그 아기가 우리에게 오셨다. 
그래서 성탄이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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