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사귐’은
명함을 한 장 받는 것과는 다르다.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이다.
사귐이 지속되기 위해서
두 가지를 말씀한다.
과거에 죄인이었음을 고백하는 것과 (9-10)
현재에 빛 가운데 행 하는 것. (7)
죄인이었음을 망각하는 순간,
교만으로 오늘의 사귐이 깨어진다면
죄 용서를 믿고 오판하여
어둠 가운데 방임하면
죄 용서, 사귐은
사기가 되고 마는 것. (7,8)
사귐이 있는 동안
예수의 피는 우리 삶에 흘러서
우리의 과거, 그 죄를 깨끗하게 하신다면
사귐이 끊어지는 순간
예수의 피가 흐름도 끊어지는 것이요
피로 덮히지 않은 우리의 과거는
죄로 살아나는 것은 아닐까?
빛 이신 하나님, (5)
그 하나님과 사귐을 누리고자
내 삶도 빛 앞에 꺼내 놓고…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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