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1:33-44 “벽 치기”
렘 51:33-44 “벽 치기”
  • 정기환
  • 승인 2018.12.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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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벽을 주먹으로 치는 사람이 있다. 
주먹만 깨질 뿐이다. 
더 힘껏 쳐 봐라. 
자기 주먹만 더 아플 뿐이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하나님을 먹으며, 
하나님을 멸하며, 
하나님을 삼키며, 
하나님을 쫓아 내었으나 (34절)

그것이 바벨론 스스로를 
돌 무더기가 되게 하고,
승냥이의 거쳐가 되게 할 뿐이었다. (36~44절)

이제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다.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이 있다. 

우리가 잘못해서 비롯된 일이면,
우리가 회개해야 하겠으나,
하나님에 대한 멸시에서 비롯된 것이면,
그들을 걱정해야 한다.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이,
머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러 (33절)
잘리고 도리깨질을 당할 때가 멀지 않았으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렘 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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