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20-23절의 ‘철퇴’, ‘분쇄’하는 자란,
바벨론을 의미하는 것이겠다.
하나님이 그 나라를
나라들을 분쇄하는 역할로 사용하신 것이다.
때려 부수는 역할이 신 났을까?
스스로 대단한 줄 알았을까?
결국 그 나라가 분쇄의 대상이 되고 만다. (24-32)
하나님이 어떤 역할이든,
맡기시면 감당하는 것이겠지만
‘분쇄’ 말고
살리고 세우는 역할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만약 그 분쇄의 역할을 맡기신 것이면,
두렵고 떨림으로 그 역할을 감당할 일이다.
갈라디아 사람들을 위한 권면처럼
‘누가 범죄했으면,
그를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너 자신도 살펴 보라’고 하신 말씀이 (갈 6:1)
바벨론에게도,
나에게도 요긴한 말씀이다.
“네가 목자와 그 양 떼를 분쇄하며 네가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분쇄하며 네가 도백과 태수들을 분쇄하도록 하리로다” (렘 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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