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1:11-19 “만군의 여호와”
렘 51:11-19 “만군의 여호와”
  • 정기환
  • 승인 2018.12.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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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의 매일"매일 성경"

짧은 설교 듣기 링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비는 어떻게 내리는가?
구름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번개는 어떻게 치며
바람은 어떻게 부는가?

“하나님께서” 그 모두를 동작하신다고 하면
과학은 피식 웃는다. 

바벨론은 어떻게 일어 났으며,
바벨론은 어떻게 멸망되었는가?
메대는 어떻게 힘을 얻게 되었으며,
왜 바벨론을 공격하여 무너뜨리는가?

“하나님께서” 그 모든 나라들을 움직이셨다고 하면,
바벨론도 메대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지구와 우주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하면,
빅뱅 이론… 이런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 정도로 듣고 흘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만들었고,
내가 비를 내리며,
내가 나라와 나라를 통치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나와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는다. 

그 믿음을 따라 세상을 보며,
세상의 현상을 해석하고
사람 사이의 모든 일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는다. 

과학이 틀렸다기 보다는
과학이 있게 만드신 분이 계시며,
과학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곳까지 알고 보고 계시는 분이 있음을 
나는 믿는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렘 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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