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렬 권사의 사진 이야기 - 고창 선운산 도솔천(2)
내 마음의 가을 수채화
가을 서정이 가득한 풍경을 찾아 떠난 여행
물속에 그려내는 내 마음의 가을 수채화로
하얀 캔버스 곱게 물들여 봅니다.
가을 수채화 / 이남로
가을을 위하여 고개숙인 그대
이제는 고개를 들어보십시오.
세차게 불던 바람도
가을을 위한 시련입니다
가을은 사랑입니다
가을은 용서입니다
가을은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고
가을은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가을은 어머니의 품처럼 부드럽습니다.
가을,
그 가을에
글을 쓰고 사진을 찍은 이영렬 권사는, 좋은사진교실(Good Photo Academy)을 운영하고 있다.
Tag
#영렬 권사의 사진 이야기
저작권자 © 드림투게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