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곳곳에 소중한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참 많다. 이 글은 글쓴이 김종호 목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로 본인의 동의를 구해 싣습니다. - 편집자 주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KGMLF: Korea-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에 다녀왔다. 강원도 속초에서 11/7(화)~10(금) 3박 4일간 열렸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포럼으로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가 네 번째이다. 이번 주제는 Migration, Human Dislocation, and Accountability in Missions. 참으로 시의적절한 주제였다. 난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타문화선교 | 김종호 | 2017-11-11 23:28 불쑥 찾아온 무기력감과 공허함은 천사였다. 2004년 8월, 벅찬 가슴으로 선교지 A국의 B 도시에 첫 발을 내 디딘지 6개월 쯤 되던 때였다. 우리 부부에게 근거 없는 무기력함과 공허함이 밀려왔다. 정신없이 집을 얻고,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아이들 학교를 찾고, 우리 부부는 언어공부를 시작하고, 이제 조금은 새로운 삶이 안정이 되는 것 같은 때였다.B 국제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면, 우리 6식구는 딱히 갈 곳도 할 일도 없는 것이 너무도 어색했다. 1000명 이상이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려도, 우리를 아는 사람이나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루 종일 우리를 찾는 타문화선교 | 유혜연 | 2017-11-09 04:56 선교, 사건이 아닌 사람 그리고 스토리에 주목하는 시간 글쓴이 김현두목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장기 사역자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타문화선교 | 김현두 | 2017-11-07 03:17 이주민들의 한국인 친구가 되는 것 캄보디아에서 오신 '소리야', 태국에서 오신 '니타야', 베트남에서 오신 '레', 한국 사람 선생님 '김은형' 이렇게 네 분이 주말 저녁에 '민들레와 달팽이'에서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풀고 있다.11월 차가워진 바람을 담요로 가리고, '바람직하다'의 뜻을 배우는데, '바람'은 알겠는데, '바람직하다'가 도대체 '바람'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어려워하시며, 도덕 문제집에 나오는 시험용 전문 용어들을 익히고들 있 다문화선교 | 김영준 | 2017-11-05 05: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