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교 듣기 링크읊조림!(15, 23, 27, 48, 78, 97, 99, 148절) 개역성경에서는 ‘묵상’이라고 번역했고영어 성경에서는 ‘meditation’이라고 했다. 그 말씀을 사랑하기에 읊조리고 (97절)그것은 잘근잘근 깨물어 꿀 보다 단 맛을 느끼게 한다. (103절)그렇게 읊조림으로 스승보다, 노인보다 명철하게도 하고 (99, 100, 104절)원수보다 지혜롭게도 한다. (98절)그 말씀을 읊조리는 동안악한 길을 가지 않고 (101절)모든 거짓 행위를 행하지 않는다. (104절)말씀을 읊조림으로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성경읽기 | 정기환 | 2019-01-07 09:58
짧은 설교 듣기 링크 하나님과의 신비한 연합을 이렇게 표현한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우리 안에 거하시고’ (12, 13, 15, 16절)이 연합을 간절히 사모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끌어 안는다. 그러나 요한은 그런 방법을 말씀하지 않는다. 형제를 끌어 안으라고 하신다. (11, 12, 16, 17, 20, 21절)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은백번 맞지만보이지 않지 않는가! (20절)그래서 사랑은 관념이 된다. 관념은 어렵지 않다. 수고스럽지도, 상처도, 투자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형제를 사랑함”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경읽기 | 정기환 | 2019-01-07 06:03
짧은 설교 듣기 링크하나님께서 시인에게 해 주실 것들이 많다. 율법을 깨닫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18, 19, 26, 33, 34절)비방과 멸시가 떠나게 해 주시며 (22, 25, 29, 39절)시인을 세우시고, 살아나게 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28, 40, 41절)그러면 시인의 할 일은 무엇인가?하나다. 말씀. 말씀을 사모하고, 지키며, 읊조리고, 내 앞에 둔다. 말씀에 매달리고, 준행하며, 의미하고, 즐거워한다.(17, 20, 22, 23, 27, 30, 31, 32, 33, 34, 40, 42, 44, 45, 47,
성경읽기 | 정기환 | 2019-01-03 08:15
짧은 설교 듣기 링크나는 나를 누구라 하는가?과대망상처럼자신을 무턱대고 좋게만 보는 것도 문제지만이미 시작된 영생(13절),하나님의 자녀, 그 특별한 사귐(20절),하나님의 지키심(18절), 기도 응답(15절) 등과 같은 사실을 망각한 채 날마다 눌려 살고,불안해 하며,하찮음에 흔들리고,또 다른 대체물을 얻기 위해 쳇바퀴 도는 것이면,어리석다. 인천 공항 출입국 관리소를 통과하며,불안함이 없는 것은,내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서 비롯되듯이성경이 일러 주시는 나의 정체성으로나를 재인식하고,당당함과 자유로움으로 이 생을 살아 갈 일이다.
성경읽기 | 정기환 | 2018-12-23 01:18
짧은 설교 듣기 링크‘숨을 쉬라’는 말씀이 없는 것은,말씀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고 있기 때문이겠다.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참 많이 강조되는 말씀이다. 그 만큼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렇겠다. 상처, 사랑받고 싶음, 다름, 수고스러움, 분노, 기대, 실망, 사랑스럽지 않음…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이건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이것은 심각하다. 내가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내가 아직 사망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요 (14)살인하는 자며, 영생과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15)예수님의
성경읽기 | 정기환 | 2018-12-1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