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한욱] 그 종교는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기독교가 맞는가? 『굿모닝 예루살렘』은 캐나다 출신 만화가인 기 들릴이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하는 아내를 따라 1년간 예루살렘에 체류한 경험을 살려 2011년 출간한 르포 만화로, 출간 두 달 만에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그는 이 만화에 일하는 아내 대신 이스라엘 점령 지역인 동예루살렘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겪는 사소한 일상과 이스라엘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을 담담한 외부인의 시선으로 담아 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스라엘에서 살아가면서 알게 된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이 담겨 있다. 책세상 | 정한욱 | 2019-07-02 23:03 처음처음1끝끝